-
서독켈러 우승 5백빙속
【그러노블=장덕상특파원】 동계「올림픽」10일째를 맞아 남자5백m 빙상속도 경기가 벌어졌는데 서독의 「켈리」가 40초3으로 우승했다. 남자「스키」회전경기 예선에서는 「프랑스」의 「킬
-
이광영 28위-남자 피겨
【그러노블=장덕상 특파원】프랑스의 「마리엘·파셀」은 13일 거행된 제10회 동계「올림픽」 대회 8일째 여자 「스키」 활강 경기에서 85초86으로 우승함으로써 프랑스는 3개의 금「메
-
(1)흘러간 별들
67년에도 수많은 별들이 스포츠계에서 흘러갔다. 한햇동안 현역생활을 청산하는 선수는 50여명 정도―. 그러나 축구, 농구, 야구 등 인기종목에서는 각 팀이 신인선수의 스카우트를 마
-
서강일 선수 판정 패
「프로·복싱」 세계 「주니어·라이트」급 2위인 우리 나라의 서강일은 15일 하오 2시 미국 「로스앤젤레스」 「올림픽」 체육관에서 벌어진 세계 동급 3위인 「라눌·로하스」와의 15회
-
「구기한국」을 과시
【동경=임시취재반】유도와 농구·배구등 구기에서 호조를 보이고있는 한국은 30일상오 여자농구가 일본을 물리쳐 2연승, 금「메달」이 거의 확실해졌고 남자농구 및 배구는 29일 각각 3
-
서강일, 「라모스」에 판정승
【로스앤젤레스=이길현동경지사장전화】「프로·복싱」세계 「주니어·라이트」급 4위인 한국의 서강일은 6일 밤 이곳 「올림픽」경기장에서 1만7백94명이 보는 가운데 벌어진 「캘리포니아」주
-
어재식 선수권 차지
【대관령=이방훈기자】제21회 전국「스키」종합선수권대회가 17일 폐막됐다. 금년도 종합선수권은 신인 어재식(춘농)선수가 차지했는데 어 선수는 회전·대회전에서 1위, 활강에서 5위를
-
달 상륙 눈앞에-우주시대 10년사
우주시대 10년. 1957년10월4일 「스푸트니크」 1호가 불러온 우주시대는 이제 10년을 맞는다. 그동안 우리하늘은 많이도 달라져버렸다. 한적한 지구의 외곽도로엔 이제 1천2백개
-
(44)|영원한 전진|제5회 아시아 경기 대회
남국의 저녁놀 속에 평화와 우의를 아로새기는 성화가 아낌없이 타올랐다. 지난 9일 18개국 2천5백여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태국 「방콕」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 제5회 「아시아」
-
(7)아주경기 우리대표실력|복싱
우리나라의 「복싱」은 역도와 더불어 「올림픽」 및 「아시아」 대회의 노른자. 이제까지의 금 「메달」이 대부분 이 체급경기에서 나왔다. 이 전통때문인지 11체급에 11명이 출전하는
-
임원 40·선수 백78명
「아시아」대회 파견 선거단 규모에 마지막 손질을 가하고 있는 대한「올림픽」위원회는 6일 체육회전형 위원회가 추천해 온대로 축구선수 18명을 20명으로 보강하는 대신 「테니스」에서
-
「철권한국」50년의 금자탑|김기수-세계「타이틀」쟁취
김기수 선수는 우리 나라 「프로·복싱」사상 최초로 세계 「챔피언」의 영광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. 25일 밤 집중폭우가 장충체육관「돔」을 내리 때리는 가운데 열린 「프로·복싱」세계「
-
배우 최무룡 부부가 매니저 주무기 살인적인「라이트」
5번째로 동양 챔피언이 된 이원석(21)은「파이팅」과 함께 끈기 있는 선수다. 63년 군산고 재학 중 전국신인 아마선수권「밴텀」급에서 우승, 중앙무대에서 각광을 받기 시작한 그는
-
한·일 축구 참가팀 프로필-팔심제철「팀」
팔심제철 축구「팀」은 일본 구주지방에서는 상대「팀」이 없을 정도로 제1강호로 손꼽히고 전 일본 왕좌를 걸고도 1, 2위를 다투는 전 일본 축구계의 「톱·클라스」에 올라있다. 일본에
-
따끔한 교훈…두 선수 실격
10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회 서울시 신인「아마·복싱」선수권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경기중인 두 선수가 모두 실격 당한 근래에 보기 드문 판정이 내려 주목을 끌었다. 이날 「페
-
프로권투주니어·페더급 동양챔피언 탄생
【동경=강범석특파원】한국의 강춘원 선수는 13일 밤 일본 동경의 「고라꾸엔」에서 열린 「프로·복싱」 동양「주니어·페더」급 「타이틀 매치」12회전에서 「챔피언」인 일본의 석산육랑 선
-
「불운」의 점철 끊고 동양의 왕자로 주니어·페더급 제1인자가 된 강춘원 프로필
강세철(주니어 미들)에서 김기수(미들)에 이어 우리 나라에서 세번째로 동양「챔피언」이 된 「주니어·페더」급의 강춘원 선수는 「테크닉」이 어느 선수보다 좋다는 평을 받으면서도 뒤늦게
-
23일 숙명적인 대결
도박도시로 유명한 미국의 「라스베가스는 22일 (한국시간 23일 낮 12시 30분) 열릴「프로이드·패터슨」과「캐시어스·클레이」와의 세계 「프로·복싱」「헤비」급 선수권전으로 들끓고
-
직장마다 열띤「플레이」
15일 시작된 체육의 날. 국민체위향상과「스포츠」향상을 위해 반휴무일로 설정한 이날은 각 관공서와 기업체가 오전만 근무하고 배구,「테니스」등 직장별 체육대회에 나가 높푸른 가을 하